사실 저는 인스타 공구로 이너뷰티 제일 많이 구매하고 케어, 화장품, 식품 등등 별의별 거를 자주 구매하는편인데 재구매하는 상품들은 종종 있지만 이너뷰티라고 말하기 애매하지만 비슷한류의 제품을 n년째 재구매 하는 유일한 상품! 몇 번째 재구매인지 기억도 안 날 만큼 꾸준하게 구매하고 있는 비채리바 소개해드릴게요:)
먼저 비채리바를 접하게 된 계기는?
핫바디로 유명한 보람님 덕분에 알게 되었었는데요! 정말 맛있게 열심히(?) 드시는데 특히 배쪽에 살이 안 찌는 걸 보고 더욱 믿음이 생기더라구요. ㅎㅎ 원래 공구는 이렇게 구매하게 되는 거 아닙니까 ^^ 그리고 특유의 솔직하고 발랄한 분위기에 다른 상품 공구는 잘 안 하시니까 더욱 신뢰가 생겼던 것 같아요. 또, 처음 구매할 때쯤 많이 먹어도 화장실을 잘 못 갈 때였는데 내성도 없다고 하니 반신반의하면서 구매했었어요.
비채리바 Bichae Liva : 비채리바
비채리바는 네이버 스토어에서도 판매 중이며 정가 168.000원으로 비싼 가격에 판매 중이지만
공구 기간에는 97.000원 + 배송비 3.000 = 100.000원에 구매가 가능해요.
그래도 가격대가 있어서 처음에 고민했었는데 그만큼 좋은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, 효과가 좋아서 재구매 계속하다가 한 번은 이제 없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구매 안 했더니 바로 차이가 느껴져서 다시 구매하게 되더라구요. 그렇게 효과를 보니 비싼 가격이란 생각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. ㅎㅎ
보람님 공구는 2시 이전 주문 당일 출고라 특별한 일 없으면 다음 날 수령이 가능하고, 저도 2시 이전에 주문하여 당일출고로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. 전형적인 급한 성격의 저는 별 거 아닐 수 있는 이런 당일출고가 너무 좋아요!
tmi) 전에 한 번 공구 시기를 놓쳐서 다른 곳에서 주문했더니출고 자체도 늦고, 문의해도 새벽에 답장 오고 그것도 심히 늦은 새벽에^^.. 그 뒤론 놓쳐도 기다렸다가 무조건 보람차다에서 주문합니다. 무조건.
뒷면엔 섭취 방법, 재료 등등이 적혀있고 유통기한이 나와있는데 넉넉한 편이네요. ㅎㅎ
매번 열 때마다 생각하지만 비채리바 포장 느낌이 뭔가 선물 받는 느낌을 주는고급 진 느낌의 포장 ㅋㅋㅋ아마 정갈하게 나눠지고 단단한 포장에 골드 느낌도 들어있어 더욱 그런 것 같아요!
살짝 과대포장 느낌이 있어서 차라리 포장을 줄이고 가격도 조금 줄였으면 하는 바람 ㅎㅎ..
비채리바는 인체에 유용한 40여 종을 복합시켜 만든 제품으로 내성도 없고, 특허까지 받아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:)
특히 차전자피는 배변활동에 큰 도움을 주며 그 외에 효소 분말 등등 평소에 섭취하기 힘든 식이섬유를 비채리바 한 포에 섭취할 수 있어요.
한 통에 22개씩 들어있고 총 3박스로 = 총 66포로 구성되어 있어 직장에 하나 두기에도 편해요.
비채리바 맛은?
처음에 먹을 땐 먹기도 힘들고 너무 맛없어서 "윽.." 했는데 계속 먹으니 먹기 힘든 것도 모르겠고, 심지어 가끔은 초코맛도 느껴지고 그러는데 후기 올라오는 거 보니 저만 그런 게 아니더라구요..? ㅋㅋㅋㅋ 비채리바에 스며든게 확실합니다.
섭취 방법
처음 섭취 시 1일 2포 / 아침 공복 1포, 저녁 1포
조금 적응하면 1일 1포 추천한다고 하시는데
저는 아직도 1일2포 (아침 공복, 저녁 식사 전) 먹어요.
한 번에 먹기에는 좀 많아 3번 정도 나눠 먹고
2잔 정도의 충분한 물과 섭취해야 효과가 더욱 좋으며
너무 차가운 물과 마시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셔서 미지근한 물을 추천하셨으나
저는 차가운 물과 먹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았어요!
꼭 섭취할 때만 아니더라도 비채리바 먹고
물을 자주 먹으면 그날 평소보다 확실히 더 화장실을 잘 가게 되더라구요!
물은 이러나 저러나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으니까요🤍
복용후기
변비가 있을 땐 확실히 화장실을 훨씬 자주 가게 해주고
배변활동이 원활할 때 먹으면 안에 있는 숙변을 밀어내 주는 느낌?
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안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들어 안 먹으면
그 전만큼 시원하게 비워지는 느낌이 아니더라구요.
그래서 꾸준히 먹는 걸 추천드려요!
특히 비채리바의 제일 장점은 다이어트 보조제 먹었을 때처럼 기분 나쁜 꾸룩하는 느낌이 아니라
자연스럽고 개운하게 보내주는 점이 제일 좋아요. 예전에 많은 보조제를 섭취해 봤으나
특유의 그 느낌이 너무 불편하고 싫더라구요. ㅠㅠ
제일 중요한 점은 다양한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내성이 없다 하니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.
지금보다 어릴 땐 모르고 무조건 보조제에 의존하려고 했는데 보조제가 간의 기능을 많이 손상시킨다고 해서
그 전에 먹은 것도 후회되고 ㅠㅠ 개인의 차이겠지만 다이어트 약의 강도가 높은 걸 먹고나니 저는 몸이 안 좋아진걸
지금 많이 느끼고 있는터라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.
그리고 사실 이렇게 꾸준한 재구매인데 후기는 말해 뭐해죠 ㅎㅎ
부모님 선물로도 많이 구매하시고 저희 엄마도 제가 꾸준히 먹고 효과를 보니 이제 다 떨어져가는데 다음 공구 때 사두라며 ㅋㅋㅋㅋㅋ 엄마 인정 템은 찐이잖아요!? 내돈내산이지만 다들 좋은 효과 보셨으면 좋겠어서 심혈을 기울여 처음으로 길게 후기를 남겨봤어요:) 다들 현명한 구매하세요!